익산 여행 중 한 번 들러볼만한 향토 음식점 뚜부카페를 소개드립니다.

익산 여행 중 한 번 들러볼만한 향토 음식점 뚜부카페를 소개드립니다.

두부요리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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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선정한

향토음식점 ‘뚜부카페’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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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는 선진 음식문화 정착과

관광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대표 음식을 적극 육성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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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을 올해 2022년에 지원하는 대표 맛집으로는

대를 이어 운영하는 대물림 맛집과 향토음식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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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올해 선정된 향토맛집은

이번에 제가 방문한 ‘뚜부까페’를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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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포식당, 진미식당, 산촌가든, 한일식당,

맛동 미륵산 순두부, 흙가든 허브오리 등 10곳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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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향토 맛집은 우리 시 농축산물을 이용해서

차별화된 고유의 음식을 취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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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맛과 질이 우수해서

향토성 및 대중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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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뚜부카페’에서

대표 메뉴인 맛있는 순두부찌개를 먹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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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고도9길 23을

방문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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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부카페’는 정기휴무인 일요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 사이에 이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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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뚜부카페’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메뉴로는

명장생두부 6,000원, 순두부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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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순두부 8,000원, 청국장 8,000원,

굴순두부 9,000원, 닭곰탕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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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두부덮밥 9,000원, 두부해물전 12,000원,

두부김치 19,000원 등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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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콩국수는 여름철에만 먹을 수 있고

뚜부카페정식과 한방오리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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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부카페찜닭은 하루 전에 예약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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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부카페’는 100% 국산콩을 가지고

한국 무형문화유산 명장이 두부와 청국장을

직접 제조하는 유명한 맛집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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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천연양념을 조미료로 사용해서

음식이 순하고 독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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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뚜부카페’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의 주재료인 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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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비타민B군, 철분, 칼슘,

이소플라본이라는 식물성 호르몬 등이 들어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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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대체물로 유명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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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에는 다섯 가지 항암성분과 인체의 녹화를 막아주고

면역력까지 길러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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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부카페’는 기본 반찬으로

다시마, 깍두기 배, 열무김치, 콩나물, 어묵, 꽈리고추

총 6가지 음식이 나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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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깍두기 배를

오랜만에 먹을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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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뚜부카페’의 메인 음식인 순두부찌개에는

국물을 시원하게 만드는 바지락과 고기가

넉넉히 들어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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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서는 맛 볼 수 없는 독특한 매력 때문에

결국에는 밥까지 말아서 먹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