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이 오면 봄보신하러 가볼만한 괴산의 중앙닭집식당 방문후기

점심 식사만 가능한 곳으로 오후 2시 이후에는

포장만 가능하니 홀 식사를 하실 분들은

오전 2시 이전에 가셔야 합니다

 

깔끔한 내부와 한자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장수밥상, 모범업소 등 여러 인증과 상장을 받은 것들이

한쪽 벽면에 가득했어요

 

메뉴는 삼계탕 단일메뉴 입니다.

 

보통 여러 메뉴가 있는 식당과는 달리

단일 메뉴인 곳은 그만큼 음식에 자신이 있다는 뜻이겠죠

 

 

 

2시 이후 방문하여 홀 식사는 안되고

삼계탕 2인분 포장을 하였습니다

 

육수 가득 한 마리씩 각각 포장해 주셨고

 

괴산 중앙닭집식당의 시그니처 반찬

오이겨자무침도 넣어주시네요

 

 

푹 고아져서 그런지 부드러운 살코기가 좋게 느껴졌습니다. 

 

안에 찹쌀도 실하게 느껴졌습니다.

 

함께 포장해 주신 오이겨자무침 반찬은

어디서도 먹어보지 못한 색다른 반찬이라

만약 식당에서 먹고 왔다면 적어도 2번은

리필해서 먹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