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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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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5월에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파브르관을 소개드립니다. ​ 파브르관은 지난해 개최되었던 도시농업 페스티벌 기간 동안 곤충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하여 조성되었던 공간입니다. 파브르관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입니다.이후 상시 운영되어오다가 겨울철 휴관을 마치고 이번 해에 재개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파브르관에서는 식용 곤충, 수서 곤충 등 총 8종의 곤충과 곤충 표본 19종을 전시하며,  곤충 그리기, 만들기, 종이접기 등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곤충뿐 아니라 골덴니타란튤라, 화이트트리프록, 크레스티드게코, 아시안포레스트, 비어디드래곤, 레드풋육지거북,  레오파드육지거북 등 다양한 종류의 파충류들도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넓적 사슴벌레와 같이 희귀한 곤충도 볼 ..
아이들은 물론 어른도 좋아할 상주의 자전거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상주 자전거박물관은 현재 문화학교를 진행중이네요  안에 들어가면 거대한 로비가 있습니다.​ 1층에는 자전거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전시가 되어 있었고​ 그 밖에 파노라마 형식으로 자전거의 역사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이런 바퀴 큰 자전거도 실물로 처음봤는데 신기하네요    2층에는 자전거 이야기부터 자전거의 도시, 상주 등 다양한 이야기 거리들이 벽면에 사진과 함께 나열되어 있습니다. 다른 나라의 이색적인 자전거들과 경주용 자전거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자전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도 있습니다. 외부에는 계산기 놀이같이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놀이도 있네요 어린이 자전거 체험장도 있습니다. 도로부터 신호등, 표지판 등이 전부 구비되어 있었고 자전거 교통 규칙과 교육장 안내도까지 잘 있어 꼼꼼히 읽..
상주에서 가족들과 5월에 걷기좋은 힐링명소 경천섬공원을 소개드립니다. 상주에 위치한 경천섬은 상주보를 만들면서 생긴 인공섬으로,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하중도입니다. 섬을 둘러싸고 흐르는 강물과 인근에 위치한 비봉산의 아름다운 절벽이 조화롭게 이루어진 곳으로 최근 경북 핫플레이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경천섬 공원은 봄에는 유채꽃이,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는 곳이기도 한데요, 계절마다 다른 색깔로 물든 경천섬의 모습을 보며 천천히 탐방로를 걸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상주에 이런 아름다운 곳이 있는지 몰랐는데요 경천섬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범월교 또는 낙강교를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경천섬 공원을 천천히 둘러보기를 원하신다면 범월교 앞에 위치한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며, 학 전망대와 함께 둘러보고 싶으시다면 낙강교 근처..
한국의 시드니 같은 양주 옥정호수공원의 아름다운 모습과 특징 소개드려요 김삿갓광장, 음악분수, 야외무대, 레이크가든 등의  공간으로 꾸며져 있으며  사방의 전망이 탁 트여 있어 개방감이 좋습니다.  옥정호수공원은 그 이름처럼 공원 중앙에  큰 호수를 중심으로 조성돼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호수를 가르 지르는 데크길을 따라  마치 호수 위를 거니는 듯한 기분을 느끼며 산책해 볼 수 있습니다. ​  파란 하늘과 도시가 호수 위에 반사되는 모습이  꽤 아름다운 풍경으로 다가옵니다. 뭔가 분위기 있는 김삿갓 광장입니다. ​ 푸릇한 공원을 거닐며 곳곳에 펴 있는  꽃들의 사진을 담아 보기도 하고  벤치에 앉아 호수를 보며  모처럼 만의 사색에 빠져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주의 유채꽃 명소로 유명한 전주대 스타정원에 다녀왔습니다. 4월은 철쭉과 유채의 계절이라네요 ​ 유채꽃의 꽃말은바로 쾌활, 명랑, 희망이라고 해요. 노란색의 생동감이 느껴지는 꽃말이 아닌가 싶어요. 여기저기 포토스팟이 많습니다. 커플이 많아서 좀 슬프기도 하네요  제주도 느낌이 납니다.   ​ 꽃잔디가 제일 많이 핀 곳에 의자도 있어서  사진 찍으면 잘 나오더라고요~   유럽풍의 건물도 보입니다. ​ 숲속 초막 셋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곳은 묵상과 기도를 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하네요. ​성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외부에 여기저기 앉아서 쉴만한 곳이 곳곳에 있습니다.  한 바퀴 돌고 보면 중심에는 꽃잔디 동산이 보입니다.
남녀노소 좋아할 칠곡의 칠곡보 생태공원 방문후기와 정보 정리 이번 포스팅은  탁 트인 낙동강이 시원한 느낌을 주는 칠곡보 생태공원 입니다. 나무 밑에 그늘에 앉아서 피크닉을 즐기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차장도 매우 넓어서 주차 걱정은 덜것 같습니다. 한 여름에는 다리 밑에 사람이 많습니다. 자전거 타기도 좋은 길도 있습니다.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벤치에 파라솔이 설치되어있는 곳이 많습니다. 밤이나 노을질 때 오면 또 그 나름의 매력이 있습니다.
경주의 걷기 좋은 무료 산책코스 천년숲 정원 방문후기와 정보 정리 화장한 요맘때 가면 좋을 경주의 잘모르는 천년숲 정원 입니다. ​ 경북천년숲정원은 하절기(3월~10월)는 10시부터 17시까지 동절기(11월~2월)​는 10시부터 16시까지 개방되고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입구에 안내 표지판이 있습니다. 정원 곳곳에는 이정표가 있어서 햇갈릴 염려는 적습니다. 여기저기 아름다운 그림같은 인공 정원들이 사진을 대충찍어도 잘 나옵니다. 왕의 정원 옆에는 힐링되는 수변공원이 있습니다. 드라마의 한 장면 같습니다. 이런 포토존은 꼭 있죠 솔로는 빨리 지나갑니다. 여기저기 봄꽃도 많이 보이고 녹음도 많아 졌습니다. 홍보영상관입니다. 천년숲을 소개하는 영상도 볼 수 있습니다. 경주에 오신다면 새롭게 천년숲공원에도 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양평에서 데이트코스로 추천하는 쉬자파크 방문후기와 정보 정리 양평에서 쉬어가는 느낌이 드는 곳 쉬자파크 입니다. 제법 긴 산책길로 다양한 체험코스가 있습니다. 입구에는 안내판이 있습니다. 입장료 가격도 비교적 저렴합니다. 어른은 2000원 학생은 1000원 입니다. 양평군민은 무료 입장입니다. 맨발 걷기길도 있고 발도 씻을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유아숲 체험원은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중입니다. 놀이터와 모험놀이 동산도 있어서 아이들이 매우 좋아할 곳입니다. 잔디밭 공연장도 보입니다. 숙박시설도 있습니다. 비수기에는 최저 8만원부터 시작해서 많이 비싸다고 하기는 어렵겠습니다. 그림같은 아름다운 인공정원도 보입니다. 예쁜꽃도 피었습니다. 입구쪽에는 카페와 식당이 있어서 요기를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김제의 이색 여행지 수류성당지와 코스 등 정보 소개드립니다. 수류성당지라고 처음 들어보시는 분도 많으실텐데요 화산성당, 되재성당과 함께 호남의 3대 성당이라고 합니다. 전주의 전동 성당과 함께 전라도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이라네요 1907년에 지어진 유서깊은 건물인데요 원래는 목조였지만 6.25전쟁 시 불에타서 현재와 같이 복원되었다고 합니다. 주변이 조용하고 깊은곳에 위치해 있어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전라도의 천주교 역사를 담고 있는 곳입니다. 곳곳에 세월의 흔적과 추억이 남겨져 있습니다. 이곳은 영화 촬영지로도 알려져있는데요 2003년 영화 보리울의 여름 촬영지 였다고 합니다. 수류성당지를 둘러본 후 외부에 있는 공원이 이곳의 여행코스입니다. 답답한 일이 있을 때 옛 건물들을 둘러보면 마음이 가라 앉는것이 느껴집니다.
군산에서 알차게 하루를 보내는 사진찍기 좋은 임피역 방문후기와 주변을 소개드립니다. 오늘 목적지는 오랜만에 찾는 군산의 구 임피역입니다. 비 오는 흐린 날 군산 가을 나들이 이야기입니다. ​ ​ ​ 군산 임피역은 군산시와 익산시 중간에 있는 역으로 군산과 익산의 철길이 복선으로 되면서 철길이 바뀌어 지금은 폐역이 되었답니다. ​ 오늘은 임피 간이역을 찾아 가을날의 군산 멋을 찾아봅니다. 군산 시내에서 20여 분 달려 도착한 임피면 간이역. ​ ​ 주차장에 주차하고 임피역을 안내하는 안내도를 봅니다. 임피역사부터 객차전시관 등 구 임피역사 주변의 돌아볼 곳을 알 수 있습니다. ​ ​ ​ ​ 오늘 출발은 임피역사 이야기를 살펴보니 여기는 군산선과 임피역의 역사 – 수탈의 아픔이 있는 간이역 – 미카형 증기기관차 이야기가 읽어봅니다. ​ ​ ​ 이어서 푸러형 증기기관차 – 통근형 통일호 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