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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볼만한 곳

군산의 대표 추억 관광지 경암동 철길마을 최근 모습 소개와 특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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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가볼 만한 곳

경암동철길마을을 다녀왔습니다.



군산시 경암동철길마을은 다소 생소한

2021 열린관광지라고 합니다.

 

열린관광지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각 지자체가

함께 만드는 열린관광지는 누구나 쉽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무장애여행지입니다.

 

철로와 집의 거리가 1m 남짓도 안 되는

사이를 비집고 들어 앉은 철로가 일상이라는 

삶과 어우러져 어색함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절묘한 곳입니다.



예전에는 사진작가들이 주로 찾았던 곳이면

이제는 가족,연인,친구 등 

군산여행 필수코스로 찾는 곳입니다.

 

여기저기 포토존이 많습니다.

 

경암동 철길은 일제 강점기인 1944년에

신문 용지 재료를 실어 나르기 위해

최초로 개설되었다고 합니다.

기차 위에서 인증샷을 찍을 수 있습니다.

 

경암동 철길마을은

1970년~80년의 풍경을 재현하여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철길 양 옆으로 상가들이 밀집되어 있는데요.

마치 과거로 시간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벽화와 함께

교복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철길쉼터에서는 얼음막걸리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요즘 보기 힘든 펀치나 총싸움을 할 수 있는 오락기계들도 있습니다.

 

추억의 불량식품들도 볼 수 있습니다.

 

 

레트로의 성지답게 벽에 붙어 있는 포스터까지

그때 그 시절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곳곳에 오래된 주택과 가게들이 남아 있어

추억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곳이어서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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