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서 가족들과 함께 가기 좋을 한정식 전문 복대동 정원뜰 방문후기

 

충북 청주시 복대동에 있는 충청북도 밥맛 좋은 집 정원뜰을 소개합니다.

정원뜰은 서청주우체국과 하복대공구상가 중간지점에 있는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는 건물 앞쪽 도로변에 하면 됩니다.

 

 

2013년부터 충청북도는 최고 품질의 쌀을 이용해 정성스럽게 밥을 지어 밥만 먹어도 맛있는 밥상, ‘밥맛’ 하면 충북이 될 수 있도록 밥맛 좋은 집을 지정하고 있습니다.

‘정원뜰’도 2022년에 밥맛 좋은 집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정원뜰의 주메뉴는 돼지짜글이 정식, 닭갈비 오븐 구이 정식, 오리 훈제 야채구이 정식입니다.

점심 특선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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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정식마다 쌈채소가 곁들여져 있어서 쌈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가게 오픈은 11시에 하고 마감은 저녁 9시 30분입니다.

 

 

내부는 이렇게 넓고, 테이블도 많아서 단체 회식이나 가족 회식 장소로도 좋습니다.

닭갈비오븐구이 점심특선을 주문하면 이렇게 나옵니다.

싱싱하고 다양한 쌈채소가 보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반찬들은 하얀 접시에 깔끔하고 정갈하게 담겨 있습니다.

 

 

밥은 이렇게 삼색밥이 나옵니다.

모양도 색깔도 귀엽고 건강해 보여서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밥맛 좋은 집은 전문가가 밥맛에 중점을 두고 쌀의 수급과 보관상태, 밥을 맛있게 짓기 위한 노력, 업소의 청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서 선정되는데, 정원뜰의 밥맛은 색깔 덕분에 저절로 기대가 됩니다.

윤기도 좌르르르 흐르고 있어서 보기만 해도 침이 꿀꺽!

먹어보니 정말 찰지고 구수한 맛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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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오븐구이입니다. 다 익혀진 상태로 나와서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빨갛게 양념이 되어 구워진 닭갈비와 잘 구워진 가지, 호박, 버섯, 파프리카, 양파, 함께 먹으면 아주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아래에 있는 숙주 나물도 곁들여 먹으니 더욱 맛이 풍부해집니다.

 

정원뜰의 쌈장은 그냥 쌈장이 아니고 견과류가 가득 들어 있는 고소한 쌈장입니다.

쌈채소에 고기와 채소를 견과류 쌈장을 넣어 맛있게 먹습니다.

 

된장찌개도 구수해서 자꾸 손이 가는 맛입니다.

오이무침, 콩나물무침, 볶음김치와 감자조림도 맛이 참 좋습니다.

 

먹다가 부족하시면 셀프 코너에서 반찬과 쌈채를 가져다 드실 수 있습니다.

정원뜰은 밥맛 좋은 집으로 CJB 모닝와이드에 방영이 되었습니다.

 

 

정원뜰에는 곳곳에 복대1동 오르신 효경로잔치 사진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정원뜰에서 주최한 행사입니다. 좋은 일도 하는 멋진 식당입니다.

 

 

음식도 맛있고, 좋은 일도 하는 충청북도 밥맛 좋은 집 정원뜰은 모범업소로도 지정되고, 청주시에서 표창패도 두 번이나 받았습니다.

믿고 먹을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음식점을 찾으신다면 정원뜰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