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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볼만한 곳

경기도 평택에서 야경 사진 명소가 된 그린터널의 아름다운 불빛의 향연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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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평택에 위치한 평택 바람길숲 '그린터널숲'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평택시는 작년에 평택시 도시숲 및 바람길숲 명칭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공모에서 국도 1호선에 조성된 바람길숲의 이름이 '그린터널숲'으로 선정되었는데요. 오늘은 겨울을 맞이해 반짝반짝 빛나는 그린터널숲의 모습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그린터널숲을 멀리서 바라보았을 때 반짝반짝 빛나는 조명 덕분에 아름답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꽤 넓은 부지에 자연을 활용해 아름다운 야경을 조성했기 때문인데요. 보시는 것처럼 수풀과 나무를 활용해 연말에 걸맞은 분위기를 조성한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린터널숲을 알리는 표지판 바로 옆쪽에는 포토스팟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그리고 다가올 새해를 맞이해 눈사람 모양의 조명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실제로 많은 시민분들이 눈사람 사이에서 사진을 남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눈사람 조명과 어우러진 포토스팟을 카메라에 여러 장 담아봤습니다. 주변 수풀에 설치된 조명과 어우러져 예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눈사람이 있던 곳에서 조금만 길을 옮기면 파란빛의 별 조명과, 붉은빛의 전등 조명이 위치해 있습니다. 다양한 색을 가진 조명의 조화 덕분에 그린터널숲의 모습이 더욱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그린터널숲의 일부를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더욱 풍성하고 반짝이는 조명을 카메라에 다 담아내지 못해 아쉬울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뒤쪽 수풀에 감긴 조명은 마치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이해 그린터널숲에서 추억을 남기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촬영해 본 그린터널숲의 모습입니다. 중간중간 식물이 자라지 않은 곳에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듯했습니다. 1번 국도 위를 탈리며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장소를 보셨다면, 그곳이 바로 그린터널숲입니다. 자연을 활용해 아름다운 조경을 만들어낸 평택시의 아이디어에 다시 한번 감탄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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