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의 필수 여행코스 군산항의 뜬다리 야경 모습과 진포해양테마공원의 모습과 주변 관광지를 확인해보세요~

전북 군산의 필수 여행코스 군산항의 뜬다리 야경 모습과 진포해양테마공원의 모습과 주변 관광지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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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내항은 금강하구와 서해안 중부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지리적 특성 때문에 고려시대부터 호남 지역의 세곡을 저장하고 운반하는 조운 창고가 운영돼 물류 유통의 중심지였습니다.

그런 이곳에는 부잔교라 불리는 뜬다리부두가 있는데요. 1899년 개항 이후 만들어져 근대적인 항구로 발돋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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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부잔교는 조수간만의 차가 심해 썰물 때면 갯벌이 드러나 배의 접안이 어려운 군산항 일대의 자연환경을 극복하고자 만든 구조물로 당시만 해도 3천 톤급 기선 3척이 동시에 배를 댈 수 있을 정도의 규모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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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어 어렵게 만들어진 시설물로

지금까지 잘 보존되어 군산 앞바다 일대를 밝게 비추고 있는데요.

부잔교 앞 진포해양테마공원에는 지역민들이 야간시간에도 편하게 산책하며 만날 수 있는 볼거리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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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잔교 앞 테마공원에 들어서면 헬리콥터와 비행기, 탱크, 장갑차 등

육해공군의 퇴역한 군 장비 13종 16대를 만날 수 있는데요.

도로지만 차량 통행이 거의 없는 곳이라 편하게 걸으면서 전시물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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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봉함676은 배 내부에 전시실이 있는 곳으로 현재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휴관 중이라 외관만 볼 수 있었는데요.

위봉함 안에는 병영 생활상의 모형 및 용품을 전시 재현하는 등 체험 위주의 전시 공간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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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앞으로는 장보고 최무선, 이순신 등의 조형물과 화포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모두 바다를 지켰던 장수들의 모습인데요.

위인들의 업적과 역사적 가치도 함께 적혀있어 아이들에게는 훌륭한 야외교과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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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내항의 진포해양테마공원은 고려말 최무선 장군이 최초로 화포를 이용하여 왜구를 물리친 진포대첩을 기념하며 만들어진 공원입니다. 따라서 군산의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줄수 있는 아이들의 역사 체험학습장으로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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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임에도 진포해양테마공원의 불빛을 따라 걸으면

군산 앞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닷바람도 함께 느끼는 분들이 보입니다.

바다에 인접한 공원은 겨울 바다의 매력을 함께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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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시간에 해양공원을 방문하는 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바닥에는 야간등이 촘촘하게 부착되어 있습니다.

행여 설치물을 보다 벌을 헛디디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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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관광포토투어를 위해 마련한 시간여행마을코스 포토존입니다.

뜬다리부두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사진 찍고 sns에 올리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큐알코드를 통한 스탬프를 모으시는 분들이라면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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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포해양테마공원의 찐 포토존을 만났습니다.

사랑하는 두 마리 원앙새가 하트모양을 하고 있는 곳인데요.

사진이 잘 나오는 포토존 앞에서 인생샷 한 컷 건지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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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명소 뜬다리부두부터 진포해양테마공원까지는 누구나 걸어도 지루하지 않을 조형물과 불빛이 함께 합니다.

 

군산에 오신다면 야간에도 꼭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