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모습부터 남다른 정원카페 왕벚165. 포근한 시골집 앞마당을 생각하게 하는 입구를 지나면, 나만의 시골 아지트 같은 느낌의 공간들이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사장님의 멋드러진 취향이 반영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그만큼이나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메뉴들 속에서 지친 마음을 힐링하고 가실 수 있을 거에요. 참고로 왕벚165는 카페 뿐만 아니라, 눈꽃치즈찜닭으로 유명한 식당도 함께 운영하고 있답니다. 매주 일요일 휴무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합니다.
인테리어만으로도 이미 맛집, 카페35
카페 35를 찾아가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독특한 모양의 테이블과 커다란 커피 로스팅기계입니다. 카페 35의 아이덴티티인 독창적인 인테리어와 커피 맛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는 포인트이기도 하죠. 사장님이 직접 로스팅한 커피는 벌써 입소문을 탔는지, 인근 주민들은 물론 여행자들이 한번씩은 들러보는 명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카페에서 사진 찍는 분들을 위한 조명 갖춰진 포토존은 덤! 매주 화요일 휴무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합니다.
커피 한 잔, 미술도 한 잔, 미술관 아래
이름 그대로 미술관 아래 위치한 카페입니다. 한지공예 작가인 김미희 작가가 운영하는 곳으로,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미술을 알리고 싶은 마음에 카페를 개설했다고 해요. 1층은 카페 ‘미술관 아래’, 그리고 2층은 미술관으로 구성된 이 곳은 현재 수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주말에는 다양한 체험활동도 해볼 수 있으니, 꼭 한 번 방문해 보세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