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의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평화 공원의 힐링 풍경을 담았습니다.

귀여운 벤치에서

편히 앉아 쉴 수 있는

평화공원

 

주말 오전 평화공원을 찾아갔습니다.

초록빛을 가득 품은

울창한 나무와 다양한 꽃들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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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공원에는

빛의광장, 예술작품, 운동시설,

원형광장 등이 있는데요.

산책을 하면서

문화 감성도 채울 수 있답니다.

 

 

​🪑

산책을 하다보니

구석구석 귀여운 그림이

그려져 있는 벤치가 보이네요.

짱구부터 곰돌이 푸까지!

아이와 함께 공원으로 나들이 가면

사진찍기 참 좋을 것 같아요.

또한, 운동기구도 있어

건강을 챙기기도 안성맞춤입니다

공원 끝 화장실 근처에는

예술작품을 설치해 놓았습니다.

작가는 이곳에서

헤르만 헤세의 소설

'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을 떠올렸고,

소설의 주인공인 화가의 이야기를

바탕을 작품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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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평화공원 안에는

임시선별검사소가 있습니다.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은만큼

아직 많은 확진자가 생기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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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공원 임시선별검사소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됩니다.

방문 전 미리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