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가 아름다운 안성 도기동의 도기동 커피 소개와 주변 모습을 확인해보세요~

9월 말에 여름 날씨라 시원한 커피가 마시고 싶어

들른 안성 도기동 커피는

도기동에 있는 카페입니다.

 

무지개 조형물을 다리 옆에 설치한 안성대교는

뭔가 울림이 있어요.

이곳을 지날 때마다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기분이 들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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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돌아 나오면 만나는 곳

'도기동커피'입니다.

이곳은 오롯이 안성천 뷰를 바라보는 건물로

도로가에 위치합니다.

1층, 2층을 사용하는 카페로 사계절 자연의 느낌을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풍경을 지닌 곳이에요.

카운터 옆 냉장고에 소소한 먹거리와

병음료가 있고 간식거리도 판매되고 있어

커피와 곁들이면 좋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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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도기동 커피의 매력은 통창으로

감상할 수 있는 안성천 뷰, 에나멜을 칠한 듯?

반영이 있는 바닥과 천정조명인 것 같아요.

여러 요소들이 잘 어우러져 실내 인테리어는

무지 감성 돋습니다.

조명이 아름다우니 바닥도 이쁘고 아마도

사람이 서 있었다면 더 멋진 반영을 잡을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움이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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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소파 자리인데

이 카페에서 인기 1위인 2층 안쪽 자리입니다.

잠시 앉아보니 안락하고 감성 돋고 포토존으로 좋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창밖의 멋진 구경에 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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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은 창가에 2인용, 4인용, 6인용 테이블과

벤치를 둔 곳도 있고 좁고 긴 공간을 잘 활용해

2인용 좌석은 연인들의 아지트로

인기가 높다고 해요.

뷰도 좋고 프라이빗 한 공간이라 소곤소곤,

알콩달콩 사랑을 속삭이는 장소로

딱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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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에 필요한 무릎담요도

바구니에 담겨 있구요.

깔끔하고 스튜디오에 온 느낌까지 있는 카페로

밖에서 보면 낡은 건물인데

들어서자마자 놀랄 만큼 분위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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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은 실내만 있는 게 아니라

2층 뒤편 발코니 마을 뷰 방향으로

야외 테이블도 있어 확 트인 공간에서

이쁜 사진이나 커피를 즐기려는 분들이

애호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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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시원한 계절엔 이곳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 것 같은 예감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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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포장해

오늘 하루 힘차게 시작해 봅니다.

요즘 카페 트렌드는 더 이상 음료,

커피만 마시고 오는 곳이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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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게 꾸며둔 이쁜 포토존이나 멋진 뷰,

감성적인 인테리어까지 갖춘 곳이

인기가 높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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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로 보자면, 도기동 커피는

어느 한곳도 소홀하지 않은

멋진 감성 카페로 자주 들르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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