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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볼만한 곳

논산에서 가볼만한 선샤인랜드의 밀리터리 체험관의 모습과 이용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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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가볼만한 곳 중에 인기있는 선샤인랜드에는 볼만한 것 체험할 만한 곳이 많습니다.

1950년 전쟁의 폐허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1950 스튜디오도 있고, 어린이와 청년에게 인기 있는 밀리터리체험관도 있습니다.

선샤인랜드는 매월 수요일이 휴관일입니다.

밀리터리체험관으로 들어가면 입구 오른쪽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휠체어와 유모차가 있으니 당황하지 말고 사용하고 제자리에 두면 됩니다.

선샤인랜드 누리집에서 갈무리

​1950스튜디오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곳인데 밀리터리체험관을 통해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전쟁 현장의 영화를 찍는 스튜디오의 역할만 했다면 지금은 볼거리가 다양해졌습니다.

밀리터리체험관 로비에 있던 카페를 1950스튜디오 안으로 이동해서 안에 있는 건물에 금성다방으로 신장 개업을 한지 벌써 두 달 정도 되어 갑니다. 카페가 안쪽에 생기니 1950 스튜디오를 관람하다가 다리를 쉬며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장소가 생겨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또 다른 시설이 생겼다고 합니다. 내부에 있는 명동의 원 자리에 전시관을 오픈했다고 하네요~! 또 가봐야 하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밀리터리체험관에서 즐길 수 있는 '총놀이, 군인놀이'는 모두 네 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외부에서 하는 서바이벌 체험이 있고, 가볍게 할 수 있는 스크린 사격이 있습니다.

BB탄 실내 사격이나 늑대전투 VR체험관, 막타워는 안쪽으로 더 들어가야 접근할 수 있는데, 사용권을 구입해야 입장할 수 있습니다.

사용권은 밀리터리체험관으로 들어가서 왼쪽에 있는 벤딩기계에서 직접 선택한 후 결제할 수 있습니다.

야외에서 여러 명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서바이벌 체험은 선샤인랜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별도로 예약을 해야 합니다.

서바이벌 게임은 이용권이 성인 기준 14,000원이고 20인 이상 단체로 예약하면 1인이 12,000원입니다.

현재 서바이벌 게임장은 보구공사 중인데, 12월 1일부터 하루에 6회(오전 3회, 오후 3회)차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1회차 오전 9시~10시, 2회차 10시~11시, 3회차 11시~12시, 4회차 14시~15시, 5회차 15시~16시, 6회차 16시~17시 )

▼ 선샤인랜드 예약 바로가기 ▼

서바이벌 게임을 하려면 이런 준비실로 들어가서 주의 사항을 듣고 장비를 걸치고 안전모를 쓰고 서바이벌 총을 받고 총알집을 받아서 서바이벌 장으로 나가서 게임을 시작합니다.

자동문으로 나가면 1950스튜디오로 내려가는 길이 있고 올라가는 계단을 따라 위로 올라가면 서바이벌 체험장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여기는 공장이 아닙니다. 이것저것 시설이 많은데, 이곳에 있는 여러 가지 벽 뒤로 은폐하며 서바이벌 게임을 즐기면 됩니다.

필자도 해본 적이 있는데, 장난감 총으로 하는 전투놀이인데 얼마나 긴장이 되던지, 조금만 몸을 숨기려고 이리저리 뛰어다녀도 금방 숨이 차고 힘이 들었습니다. 총알이 떨어지면 본부에 가서 다시 충전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 부서진 차, 건물, 부서진 공장 등 다양한 시설이 있습니다.

실내사격장과 막타워체험장, VR체험관은 사용권을 결제해야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첨단 시설을 갖춘 곳이기 때문에 이용권이 늑대전투는 15,000원 / 모의 훈련은 10,000원 / 막타워에서 낙하산 가상훈련 체험은 5,000원 / BB탄 실내 사격장은 2,000원으로 10세 이상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실내사격장-선샤인랜드 누리집에서 갈무리

​외부에 있는 스크린 사격장은 2,000원으로 레이저총을 쏘아 화면에 있는 목표물을 맞추는 것입니다.

화면이 한 가지만 있는 게 아니라 4가지가 있어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 사격 화면은 고정 타깃을 사격하는 것, 속사 사격, 실거리 사격, 클레이 사격이 있습니다.

선택에 따라 총알을 사용할 수 있는 개수가 다른데, 제일 일반적인 고정 표적 사격은 1발당 5초 이내 발사해야 하고 총 30발을 쏠 수 있습니다.

​휴일에 자녀와 함께 선샤인랜드에 가서 관람도 하고 밀리터리 체험도 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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