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에 가면 꼭 가봐야 할 경치좋은
안동 월영교는 우리나라의 전통이 담긴 근사한
모습으로 지어진 다리여서 운치가 가득했는데요.
주변 풍경과 함께 예쁘게 어우러져 있다 보니
SNS 인생 사진 명소로도 소문이 나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었습니다.

도착하면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고요. 주차요금은 무료였습니다.
그리고 주변에는 안동찜닭과 간고등어를
맛볼 수 있는 음식점과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자리 잡고 있어서 함께 이용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들어가는 입구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4호인 안동 차전놀이를 형상화한 조형물이
역동적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잠시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멀리서 봤을 때는 기와로 지어져 있어서
최소 조선시대에 지어진
오래된 건축물일 줄 알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387m의 목책 인도교로
2003년 만들어진 그리 오래된 다리는 아니었습니다.

이름은 달과 관련이 깊은 지역특성으로 지어진
안동 월영교라는 예쁜 이름이었고요.
들어서는 입구부터 운치가 가득
느껴지는 다리였답니다.


예쁘게 만들어진 다리 위를 걷다 보면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월영교의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었고요.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예쁜 담기는
안동 가볼 만한 곳으로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걷다가 보면 주변 경치를
바라보면 한가로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전망대도 만들어져 있어서 짐시 쉬어 갈 수 있었고요.
푸른빛이 가득한 낙동강의 모습은 가만히 바라만
보고 있어도 힐링이 될 정도로 고요했습니다.

벤치가 놓여 있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도 있었고요.

근사하게 지어 놓은 정자의 모습은
왜 안동 월영교가 SNS 인생 사진 명소인지
바로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근사하기 지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자에서는 잠시 앉아서 쉬어갈 수 있었는데요.

한낮에는 햇살을 피할 수도 있었고,
푸른빛이 가득 담긴 낙동강의 풍경을 바라보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했답니다.


그렇게 주변 풍경을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소중한 모습들이었는데요.
낮에는 물론 밤에도 다리에 조명이 밝혀져서
또 다른 느낌의 감성 가득한 안동 월영교를 모습을
바라보면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잠시 푹 빠져 반짝이는
낙동강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물멍을 하고 있다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자연스럽게
힐링이 되기도 했고요.

예쁜 풍경을 가득 담고 있다 보니
안동을 여행하면서 꼭 들려야 할 여행지로
한 번쯤 들리기 좋은 장소로도 손색이 없는
아름다운 안동 월영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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