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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볼만한 곳

나만 알고 싶은 사진명소 걷기좋은 경북 영주의 용마루 공원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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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고 싶은 사진명소 걷기좋은 경북 영주의 용마루 공원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푸른 호수와 함께

겹겹이 쌓여 있는 산의 풍경을 눈에 담으면서

여유롭게 걷기 좋은 경북 영주호 용마루공원

제1, 제2 공원으로 나누어져 있었는데요.

호수에 둘러싸여 있고, 반대편으로 평은역사가 있는

용마루2공원을 걸어 보았습니다.

도착하면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이용하기 편리했고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장을 중심으로 제1, 제2 공원은

양쪽으로 자리 잡고 있어서

두 곳을 모두 둘러보려면

왔다 갔다 해야 했어요.

뿐만 아니라 영주댐 일주도로는

경북 드라이브 코스로도 잘 알려져 있었는데요.

근사한 풍경과 함께 상쾌한 공기를 마시면서

번잡하지 않은 도로를 달릴 수 있었답니다.

그렇게 영주호 용마루공원은 산책로에서

내려다보는 순간 감탄이 절로 나오는

아름다운 풍경이었고요.

작은 섬 두 개를 근사한 용천루 출렁다리

이어주고 있었습니다.

 

건너면서 양옆으로 푸른빛이 가득한 영주호를

눈에 담을 수 있었고요.

잠깐이지만 살짝 흔들리다 보니

아찔함도 느낄 수 있었답니다.

특히, 중간중간 바닥이 투명한 부분이 있어서

호수를 내려다볼 수 있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은

옆으로 피해 가는 모습이었어요.

두 공원이 떨어진 거리는 2km 정도 됐고요.

모두 둘러보면 천천히 걸어도 2시간 정도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어서 부담스럽지도 않았습니다.

출렁다리를 두 개씩이나 마주하는

특별한 공원이었고요.

평일에는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산과 호수가 펼쳐진 아름다운 모습을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었답니다.

한참을 둘러봐도 질리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풍경이었고요.

가을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걷기에도 좋았습니다.

사방을 둘러봐도 눈이 맑아질 정도로

푸르름이 가득했는데요.

주변으로 산과 호수만 펼쳐져 있다 보니

상쾌한 공기를 마음껏 마실 수 있었답니다.

뿐만 아니라 공원 주변 산책로는

나무 데크로 만들어 놔서 편안하게 걷기 좋았고요.

키가 큰 나무들이 가득해서

한낮에도 뜨거운 햇살을 피해

그늘 아래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군데군데 테이블이 놓여 있어서

잠시 쉬어가기도 좋았는데요.

전부 잔잔하게 흐르는 호수를 바라보면서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기 좋은 장소들이었답니다.

 

초가을 단풍이 물든 모습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끝까지 걸어가면 영주호 지형이

동서남북으로 표시되어

조각된 메모리얼 기념물이 자리 잡고 있었고요.

 

영주호에 수몰된 평은역사가 복원되어

추억할 수 있었습니다.

그 앞으로는 넓은 공터가 있어서

마음 편히 둘러보기에도 괜찮았답니다.

그렇게 푸르름이 가득한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경북 영주호 용마루공원은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상쾌한 공기를 마시면서 걷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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