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중앙대 근처 빵이 맛있는 집 테일러 비 방문기와 느낌을 담았습니다.

안성 중앙대 근처 빵이 맛있는 집 테일러 비 방문기와 느낌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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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안성중대생들과 내리 주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카페, [테일러 비]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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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비는 광덕 초등학교 근처에 위치해 있고

독채 건물 카페라서 내리에서는

상당히 규모가 큰 카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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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꼭 작은 유럽에 와있는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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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주로 주문 및 무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프린트를 할 수 있는 공간이나

책을 대여할 수 있는 장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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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무료로 추억의 오락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여러모로 공간 활용을 잘해서

기다리는 순간에도 지루하지 않게

잘 신경을 써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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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테일러 비는 빵 굽는 카페로도 유명합니다

보기만 해도 침이 넘어가는 달달한 빵이

보기 좋게 진열되어 있죠?

악마의 빵이라는 초코빵은 어마 무시한 칼로리를

자랑한다고 하는데...

뭐 맛있으면 0칼로리 아니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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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떤 빵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카페에서 직접 만들어주는

샌드위치를 선택했습니다

참고로 빵과 음료는 배달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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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빵과 음료를 가지고 2층으로~!

비교적 한가한 시간에 와서

여류롭게 2층도 촬영해 봤어요

앞쪽이 전부 유리창이라 채광이 굉장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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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이 이용할 수 있는 테이블과

간단한 회의를 할 수 있는

미팅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괜히 대학생들에게 인기 많은 카페가 아닌 거 같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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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문한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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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플레인 샌드위치 55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4300원

음료는 스테인리스 컵에 담겨 나오는데

보시는 것처럼 컵 크기가 상당히 커요

사이즈업을 따로 하지 않았는데도

커피가 꽤 많이 담겨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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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적당히 고소하고

약간의 산미가 있는 게 딱 제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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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샌드위치는 가장 기본적인

햄 치즈 샌드위치인데

빵이 3겹으로 되어 있어서 하나 먹으면

꽤나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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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치즈랑 소스가 정말 맛있어요!

커피랑 궁합도 OK~!

개인적으로 브런치 메뉴로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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