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에서 가족, 연인과 가볼만한 추천 여행지 벌영리 메타세콰이어 숲 방문 후기입니다.

 

대게로 유명한 영덕의 숨겨진 경치 명소를 소개드립니다.

 

한적해서 더욱 좋은 곳입니다.

 

 

작은 길들이 있어서 헷갈리는데요 등산 코스도 있다고 하는데 산으로 가는 여러길중 하나 같습니다.

 

하늘 높이 뻗은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쭉 늘어서 있어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유럽풍의 창고같은 건물과 시원하게 뻗은 나무가 외국에 온듯한 느낌도 줍니다.

 

 

유럽의 어딘가에 온듯한 느낌이 듭니다.

 

길 중간중간에 벤치들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몇몇 사람은 이곳에서 커피 한잔하며 휴식도 하고,

먹거리를 들고 와서 술 마시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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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고 대화하면서 걸으니 약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그냥 산책만 하면 약 15분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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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여행 때 바다도 좋지만

한적하고 넓은 벌영리 메타세콰이어 숲에서

힐링하며 잠깐 쉬어가는 시간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