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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몸이 굳어 근손실 걱정될 때 도움을 주는 근손실을 예방하는 대표음식 베스트3와 특징을 소개드립니다~

몸이 굳어 근손실 걱정될 때 도움을 주는 근손실을 예방하는 대표음식 베스트3와 특징을 소개드립니다~

 

 

오늘은 다시 쌀쌀해지는 날씨와

운동을 하기 어려운 상황인만큼

근손실을 예방하는

단백질 음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근손실 예방, 음식으로!

1. 달걀

달걀에는 단백질을 이루는

필수 아미노산인 류신이 풍부합니다.

류신은 근육 합성을 촉진하는 물질이지만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습니다.

근육을 만드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그렇기에 달걀 등 음식을 통해 보충해야합니다.

달걀을 먹을 때

단백질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려면

익혀서 먹는 것이 좋으며 달걀을 익히면

단백질 음식 분해 효소인

트립신의 작용을 방해하는 물질이

줄어들기 때문에 근손실 예방에 좋습니다.

2. 콩

콩은 필수 아미노산과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품이며

콩을 발효하면 영양소가 더 풍부해지는데

류신의 경우 발효 후 기존의 약 28배로 늘어납니다.

류신은 검정콩과 대두에 많이 들어있으며

콩으로 만든 두부를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두부 한 모(400g)에는 단백질이 30g 이상

함유되어 하루 성인 단백질 권장량의

절반 정도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칼로리는 낮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포만감까지 주며 근육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3. 소고기

붉은 육류에는 단백질의 주원료인

필수 아미노산과 식이성 지방이 가득합니다.

특히나 소고기의 단백질과 지방은

근육을 만드는 최적의 원료인데

소고기에 들어있는 단백질 음식은

풍부한 아미노산을 바탕으로

근섬유를 탄탄하게 해 근육을 키웁니다.

(성인 기준 하루 육류 권장 섭취량 93.4g)

소고기의 건강한 지방은 근육량 증가와

근육 증진을 동시에 도우며 체지방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고 밝혀져 있습니다.

평소에 체력이 약하거나 힘이 없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꼭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4. 우유

우유는 단백질, 칼슘,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건강식품입니다.

특히 우유의 단백질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들어있으며 근골격 형성에 효과적입니다.

뼈와 근육이 약해진 중장년층이 섭취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성인 하루 우유 권장량은

두 잔(400mL)입니다.

우유의 칼슘은 채소나 생선에 비해서

더 높은 흡수율을 보이고

뼈도 건강하게 만드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