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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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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계월 아름다운 경북 안동의 감성넘치는 공간 안동의 낙강물길공원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세요 안동 가을 여행 시 꼭 가봐야 하는 안동 낙강물길공원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 한국의 지베르니라고도 불리는 낙강물길공원은 우리가 흔히 비밀의 숲이라고 불리는데요. 지금은 많은 분들이 찾는 안동 가을 여행 명소인 만큼 주차장은 물론 갓길에도 차가 빼곡했는데요. 숲속 정원, 폭포, 데크로드, 안동루 숲속쉼터, 안동 댐 등 작지만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곳인데요. ​ 안동 가을 여행 오실 때 꼭 방문해야 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안동의 지베르니라고 불릴 만큼 낙강물길공원은 가을철 🍂단풍🍁이 물들었을 때 가장 아름다운 듯해요. ​ 그래서 안동 가을 여행 시 꼭 추천하는 곳입니다! ​ ​ 생각보다 낙강물길공원의 크기는 아담한 편이라 한 바퀴 도는데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곳곳에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으..
인파가 적어서 더 좋은 안성의 핑크뮬리 명소 서운면 신능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중리동 동광 아파트를 지나 안성 제3일반산업단지로 진입하시면 신능공원에 도착합니다! 아직은 덜 알려져서 사람이 많지 않은 장점이 있는 곳입니다. 어린이 공원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찾기도 좋은 곳입니다. 주차공간도 넉넉한 편입니다. 간이 운동시설도 있어서 운동도 할 수 있습니다. 중앙의 쉼터 주변으로 동그랗게 핑크 뮬리 정원이 구성되어 있어요. 곳곳에 포토존이 가득합니다. 더 늦어지기 전에 주말 나들이로 신능공원 어떠신가요?
마음이 청량해지는 초보자도 가기좋은 안성의 청량산 등산코스와 후기입니다. 청량산 올라가는 길은 여러 곳 있는데 저는 안성종합운동장 쪽에서 올라가 보기로 했습니다. 배드민턴장 앞에 주차장이 매우 넓게 마련되어 있으니 자차 이용하시는 분들은 이곳에 주차하시면 좋습니다. 주차비 무료이고 따로 행사가 있지 않은 날에는 평일, 주말 전부 자리가 넉넉하니 여유롭습니다. ​ 향당무전수관 ​ 안성종합운동장 배드민턴장에 주차를 하고 향당무전수관 쪽으로 와서 오른쪽으로 가면 청량산 등반로 입구가 나옵니다. ​ ​ 청량산 올라가는 등반로 입구입니다. 향당무전수관에서 출발하면 이렇게 바로 올라갈 수 있는 나무 데크가 있습니다. ​ ​ 안성종합운동장 바로 옆에 홍익골든빌 아파트 단지가 있는데, 이곳 아파트 놀이터 쪽에도 청량산 등반로 입구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홍익아파트 109동 버스정류장 뒤쪽에 ..
오래된 건물앞에 마음이 경건해지는 경치좋은 공주 중학동 구 선교사 가옥에 가보았습니다. 공주고등학교와 영명고등학교 사이에 문화유산인 중학동 구 선교사 가옥이 있다. 공주 중학동 구 선교사 가옥은 1900년대 초에 지어진 공주 최초의 서양식 주거 건물로, 붉은색 벽돌로 지은 3층 건물로 미국 감리교 소속의 선교사 사택으로 사용된 건물이었다. 공주고등학교 삼거리에서 산쪽으로 들어가서 계단으로 올라가면 공주 중화동 구 선교사 가옥 안내표지가 보인다. ​ ​ ​공주 중화동 구 선교사 가옥 옆에는 근대 교육에 공헌한 사애리시 추모비가 있다. 그곳을 지나가면 영명고등학교로 이어지고, 공주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전망과 한적함이 장소의 매력을 더해준다. ​ ​ 사애리시는 초등교육을 받지 못했던 부녀자들과 소녀들을 위한 야학을 개설하였고, 사애리시가 이끈 야학은 학교 설립으로 이어져 1905년 가을 명선여학..
답답한 마음이 들때 가볼만한 단양의 힐링 산책로 가대 생태습지에 가보았습니다. 가대 생태습지는 남한강 비점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건설된 인공습지입니다. 물을 정화하는 기능과 관찰데크, 목교, 산책로, 다목적 광장 등 편의시설은 물론 조경도 아름답게 꾸며져 있는 곳입니다. 남한강로를 따라 쭉 올라가다 보면 가대교가 나오는데 가대교를 건너면 조용한 시골마을과 함께 가대 생태습지 공원이 나옵니다. 주차한 뒤 공원을 둘러봅니다. 가장 먼저 다목적 광장이 보이고 화장실 옆으로는 정자와 함께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네요. 여유롭게 산책을 시작합니다. 지속적인 관리가 되는지 산책로 정비가 잘 되어 있었고 산책로 따라 쭉 세워진 큰 나무 덕분에 그늘이 생겨서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곳곳에 편히 쉴 수 있는 쉼터도 마련되어 있어서 가족 단위로 놀러 오셔서 산책 즐기기에도 좋을 거 같습니다. 가대생태습지..
힐링도 되고 책도 보는 서울의 책 읽기 좋은 곳 베스트 장소를 소개드립니다 힐링도 되고 책도 보는 서울의 책 읽기 좋은 곳 베스트 장소를 소개드립니다 어쩌다산책 계절마다 주제를 바꾸는 감성 북카페 사진을 마구 찍게 된다. 북파크라운지 서울의 도심속 편안한 분위기의 북카페, 소파에 파묻혀 책만 보고 싶어지는 곳 청운문학도서관 폭포가 흐르는 한옥 도서관 노들서가 카페, 전시 도서관이 한강뷰에 위치한다고 채그로 한강뷰의 루프탑 북카페 인덱스숍 힙한 디자인의 북카페 양천공원책쉼터 공원속의 조용하 북쉼터 유어마인드 책에 대한 사랑이 마음속에 새겨지는 감성 북카페 진부책방스튜디오 안락한 공간, 다정한 음악에 은은한 커피향까지 ※ 부족하지만 글의 내용이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셨다면, 단 1초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로그인이 필요없는 하트♥(공감) 눌러서 블로그 운영에 힘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
바다도 보고 평택항도 배우는 가족과 가면 더 좋을 평택항 홍보관에 가보았어요~ 평택항 일대를 볼 수 있는 전망대 평택마린센터에 방문 한 뒤 평택항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고 싶은 생각에 '평택항 홍보관'에 다녀왔습니다. 50m © NAVER Corp. 평택항 홍보관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로 98 '평택항 홍보관'은 화~토요일 09:00-18:00까지 운영하며 일요일, 월요일, 법정공휴일에는 휴관합니다. 평택항 홍보관에 들어가기 전 귀여운 마스코트와 함께 사진을 찍을 포토존이 있었습니다. 이곳에는 1층부터 3층까지 전시관과 카페, 체험학습실, 영상실과 전망대 등 다양한 시설이 있었습니다. 제 1전시관에서는 평택항의 연혁이나 일반 현황들을 알 수 있었는데 1986년 LNG선 최초 입항의 모습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LNG선 조형물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1986년 10월 LNG선이 ..
숲캉스하러 가기 좋은 공주의 산림휴양마을에 가보았어요~ 8월, 초록으로 물든 공주시 곳곳의 여행지는 관광객들로 가득한 것 같습니다. 코로나도 종식되어 공주시를 1박 2일로 찾으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최근 안타까운 비피해로 인해 공주 곳곳의 유명 관광지에 적잖은 타격이 있었고, 어떻게 보면 이로 인해 새로운 명소를 또 찾게 되어 한편으론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주말에 '공주산림휴양마을'을 둘러보고 스케치를 하였는데요. ​ ​ '공주산림휴양마을'은 생각보다 생소하게 느껴지실 수 있지만, 당장 지도에서 찾아보시면 익숙한 장소인 '금학생태공원'과 꽤 인접해 있다는 사실을 아시게 됩니다. 사실 금학생태공원과 저수지까지 올라오는 것도 나름의 긴 구간인지라, 어찌보면 그동안은 휴양마을로 올라가는 이정표만 확인하고 내려오기 일쑤였던 것 같습니다. ​ ​ 그런데 이게..
낙동강도 한 눈에 보이고 시원한 바람에 힐링 제대로 되는 상주의 학 전망대에 다녀왔어요 ​ 상주에도 이곳 저곳 여행지가 많지만 학전망대에 올라간 건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 ​ 이렇게 좋은 곳을 왜 이제서야 올라갔을까요? ​ 많은 비로 인해서 비록 흙탕물로 변한 상주 낙동강이었지만 그래도 탁 트인 전망이 너무 좋았던 곳이에요. ​ 학전망대는 산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지만 다행히 전망대 앞까지 차량 이동이 가능해요. ​ 일방통행 길로 오른쪽이 올라오는 길이고 왼쪽이 내려가는 길이에요. ​ 전망대 바로 아래 정자가 있는데 차량 3~4대 정도만 주차가 가능해요. ​ 다행히 저는 평일 방문해서 주차하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었어요. ​ ​ 마침 여행 오신 분들이 계셔서 함께 학전망대에 올랐어요. ​ 단체 사진도 제가 찍어드렸답니다.^^ ​ ​ 학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은 나무 계단으로 되어 있어요. ..
충남 공주에서 나만 알고싶은 걷기 좋은 곳 베스트 3를 소개드립니다. 공주 걷고 싶은 길 1. 공주한옥마을 입장료 : 무료 / 연중무휴 첫번째 소개해 드릴 곳은 공주 한옥마을입니다. 전통 한옥을 체험할 수 있으며 숙박시설로 조성된 곳이지만 숙박을 하지 않더라도 여러 한옥의 아름다운 모습과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옥마을에 들어서면 손을 흔들며 반겨주는 고마곰과 공주 마스코트를 만날 수 있는데요, 그 뒤로는 연못이 조성되어 있어 포토존으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 ​ 이제 한옥마을을 천천히 둘러볼까요? 연못을 지나 입구에 두 장승이 서 있는데요,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으로 한옥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찾아오니 장승이 새롭게 조성되어 있네요. ​ ​ 버드나무 아래 피리 부는 아이는 여전히 바위에 걸터앉아 ..